[서울여행]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후기 (주말 오전 7시30분 )

안녕하세요!

23년 3월 19일에 다녀온 따끈따끈 후기예요!

 

빠르게 보고 싶으신 분을 위한 
짧은 본론

※ 사람 진짜 진짜 많음
※ 북한산 갈 때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가는 거면 모를 까,
별도로는 재방문의사 없음
(뷰 좋은 곳, 사람 없는 매장 전경 사진은 평일 오픈런(7시)에나 가능)

※ 스타벅스 주차장 +
바로 앞에 공용주차장 있어서 주차 하기는 편해요

※ 주변 음식점들 보다 화장실은 깨끗하니
저처럼 화장실 가리시는 분들은 이용해도 좋을 듯

 

※영업시간※
오전 7시~ 오후 10시

※메뉴※
일반 메뉴 및 리저브 바를 함께 운영

※주차※
차량 90여 대 주차 가능
주차조건 :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당 1시간 무료
(최대 2시간 무료 지원 /  영수증 1개 당 최대 차량 2대 적용).
무료 적용 이후 10분당 경형 100원, 중소형 주중 250원, 주말 300원 요금 발생.

주차 TIP 주말에는 오전 7시20분에 도착해도 이미 만차이니, 오픈런이 아니시라면 바로 앞 공용주차장에 차 세우시는 게 효율 적일 것 같아요.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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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방문시간이 일요일 오전 7시20분이었지만(오픈 오전7시)

앞에 분들이 주차를 하기도 전에 차에서 먼저 내려 뛰어가시길래

오읭? 싶어서 나도 부랴부랴 차에서 먼저 내려서 매장으로 향함 

매장에는 이미 1층 커뮤니티 테이블까지 사람이 앉아 있었지만

(커뮤니티 테이블에 4좌석 정도는 남아있었음

물론 5분 뒤 다시 돌아왔을 땐 남아있지 않았다..ㅠㅠ)

 

1층 뷰도 안 좋고 답답한데, 커피 사들고 바로 갈 거 아니면

2층으로 가자! 하고 2층으로 향했더니 웬걸?
나만 게으르게 살았나.. 오전 7시20분에 진짜 사람 바글바글 함.

자리 하나도 없음 (오픈 한지 좀 돼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디 한 군데 낑겨 앉아도 사람들 사진 찍느라 돌아다니고
자리 찾느라 돌아다녀서 너무 혼잡한 느낌
(대형 카페처럼 동선이 넓은 것도 아니어서 더 혼잡한 느낌이에요)

 

결국 자리는 못 앉고 커피 테이크아웃 하고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ㅠㅠ

 

+플러스

스타벅스 주차장은 이때부터 만차이라 일행은 주차도 못하고 주차 대기하고 있었음 

(주말에는 오픈런 아니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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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홈페이지 메인 사진

 

내가 찍은 건물 전경..머쓱ㅎ

북한산 근처에 몇 없는 깔끔한 신축 건물 (화장실 이용 만족도 상!)

 

 

MD는 공간이 크고 다양하다

 

 

문 바로 앞이지만 여기라도 앉을 까? 아핫 파트너 휴게공간이구나! 그럼 패쓰~ 했지만

관계자 휴게공간? 그런 거 없쯰~ 사람들 바로 다 앉아 버리지~

 

 

 

+ 매장내부 사진을 찍기 찍었는 데 제 사진의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서ㅠ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래의 매장 사진들은 스타벅스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여기가 1층 좌석의 전부

+ 문 바로 앞이라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앉아 있으면 너무 복잡한데 여기 조차 자리가 없음
+ 소파 좌석을 창가로 돌려놓아서 복도를 쳐다보지 않게 한 건 좋은 배치인 것 같아요. 

 

창가 소파 자리에 앉고 싶다면 오픈런 필수

2층은 창가 말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 데,

사람들 이동 동선과 접해있어서 그리 좋은 자리들은 아니에용

 

 

 

+ 여기서부터는 다시 제가 찍은 사진

저 멀리 해가 뜨고 있다

 

3층 옥상 좌석

날 좋고 미세먼지 없을 때 앉아있으면 너무 좋겠다

(개인적으로 제일 이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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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혼잡하다는 말이 제일 많아서

뭔가 머쓱한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후기 끝!

 

만족도(매장 이용 시)

★★☆☆☆

 

만족도 (테이크 아웃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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