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양주베이커리카페 브루다(Brewda) -기산저수지, 마장호수 근처 예쁜카페 /내돈내산 양주데이트 브루다양주

* 광고 일체 없음 내돈내산 데이트 후기

*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23년 3월 18일에 다녀온 후기예요!

 

빠르게 보고 싶으신 분을 위한 
짧은 본론

※ 베이커리와 음료는 그냥 평범
※ 재방문의사 있음
(뷰맛집, 자리가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또 올 듯)
※ 반려동물 출입가능  
(야외 테라스석만 이용가능
강아지가 많이 돌아다녀요
강아지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이라면
산책로 이용은 어려울 것 같아요)
※ 브루다체인점 중 가장 예쁜 곳 같아요 (개인의견)
※ 주차하기 편해요(?)
※ 오후 4시쯤 방문했을 때에는 품절된 디저트가 추가되지는 않았어요

※영업시간※
월~금 11:00 ~ 19:00
토,일,공휴일 10:00 ~ 20:00
breaktime 없음

※메뉴※
메뉴판은 글에 올려둘게요!
대표적인 아메리카노가 6500원(디카페인 1000원 추가)

아메리카노 원두는 산미가 느껴지는 원두를 쓰는 것 같아요

※할인※
할인은 따로 없어요

※주차※
따로 시간제한 없어요

브루다 양주

 

---

사족

 

남자친구와 양주 맛집[온달면가]에서

식사 후에 휴식을 위해

 

근처 카페 검색해 보고 방문하게 된 곳인데

 

일단 차량3분 거리라서 좋았는데

뷰도 너무 좋고

좌석도 여유가 있어서 만족했어요!

 

---

일요일 오후3시 기준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 날이 좋아지면 주차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주차장과 브루다양주가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카페가 크니깐 지도도 있는데

깨알 같은 포토존 표시가 있어서 좋아요 <

 

포토존 5곳 말고도

카페가 전체적으로 예뻐서

 

어디서 찍든 예쁘게 나와요

사진 찍기 좋았어요!

 

 

요 부분은 여름에 꽃이 화사하게 피면 예쁠 것 같아요

카페니 깐 음료가격과 종류를 먼저 보여드리면

전체적으로 예쁜 비주얼의 음료가 많고

 

그 음료가 터무니없게 비싼 편이 아니에요!

 

(대형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8,000원 받던 곳에 비하면

여기는 오히려 가성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스타벅스 생각하면 흠?)

 

 

디저트 맛집이라고 한 만큼

디저트 종류도 많았는데

가격대는 4.5~7.5 정도예요

 

(사람들 추천으로는 퀸 아망과 소금빵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밥 먹고 온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소금빵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품절로 인해서

 

에그타르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주문했습니다!

 

기산저수지 데크길이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에는 좋았지만

짧은 편이에요

 

그리고 애견동반카페라 그런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덕분에 예쁜 아이들을 보면서 같이 힐링

 

( 강아지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비추천)

 

산책이 끝나고 

음료와 함께 바깥풍경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니깐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오후 5시쯤 되니깐 디저트가 더 이상 나오지 않다 보니깐

 

본관에 자리가 여유가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의자도 편안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산책하고 오니 해가 떨어졌는데

조명이 켜져서 오히려 더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주말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니깐 

저녁 먹고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만족도

★★★★☆

 

가성비

★★★☆☆

(다른 대형카페에 비해 저렴하지만 가성비는 애매!)

 

---

+) 근처 맛집은 [ 온달면가 ] 추천! <요것도 내돈내산 ( 차량 3~6분 거리에 있어요)

 후기가 궁금하다면?

☞2023.03.19 - [[국내에서 놀기]/[경기도 편]] - [경기도여행] 양주맛집 '온달면가' - 라이더들의 찐 비빔국수 맛집 /내돈내산 양주데이트

 

온달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