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운정,야당맛집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레 [소코아]/내돈내산 운정데이트/SOKOA

* 광고 일체 없음 내돈내산 데이트 후기

*맛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안녕하세요!

23년 3월 2일에 다녀온 후기예요!

빠르게 보고 싶으신 분을 위한 
짧은 본론

※ 가게분위기 좋음
※ 재방문의사 있음
(실패한 메뉴가 없다는 '믿고 먹는 소코아')
※ 카레랑 밥 리필 가능
※ 소코아< 체인점임
※ 반려동물도 가능함!
※ 앞에 주차장 큰 게 있어서 편해요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오후 9시 30분
(라스트오더 8시30분)
  breaktime 없음
※  주기적인 휴무 없음

※메뉴※
메뉴는 글에 포함할게요
가격은 대략적으로 10,000원~15,000원
( 11,000원~14,000원)으로 생각하시면 돼요

사이드메뉴는 5~6,000원

※ 카레랑 밥 리필 가능

※할인※
네이버리뷰이벤트 있어요
콜라 / 제로콜라 / 사이다 / 탄산수 택 1 가능해요

※소코아운정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koa_unjeong/

소코아 운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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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회사 점심으로 카레가 나온 날

줄이 너무 길어서 카레를 포기하고

대충 다른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하루종일 '카레 먹고 싶다' 노래를 불렀더니

남자친구가 알아 온 맛집이에요

 

밥 먹고 나와서

남자친구에게 기가 막힌 맛집 알아왔다고

엄청 칭찬해 준

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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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뷰를 쓸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안 찍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가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출처 : 소코아 운정점 인스타그램

 

일본 여름감성?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조명입니다!

 

 

출처 : 소코아 운정점

 

소코아 메뉴판이에요

진짜 메뉴판만 봐도 침이 고이는 찐 맛집

 

검색했을 때 인기메뉴는

소코아 카레(시그니처 3 가지맛을 밥에 담아주는 메뉴)

소코동 ( 소고기 스테이크 덮밥)

소고치즈카츠

였는데

 

저는 밥보다 밥에 담아주는 건 먹기 불편할 것 같아서

반반카레를 주문했어요

 

반반카레와 소코동에 에비카츠샌드예요

 

메인사진으로 쓴 반반카레예요

 

매콤한 토리카레와 순한 에비카레가 같이 나오는 메뉴인데

처음에는 매콤한 토리카레가 더 맛있었는데

 

먹다 보니깐 순하고 고소한 에비카레가 더 맛있는 거예요

둘 다 너무 맛있어서 카레 각각 한 번씩 리필해서 먹었어요

 

저처럼 밥 조금에 카레 왕창 먹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리필도 되니깐 여유 있게 카레 팍팍 드세요 ㅋㅋ

 

 

남자친구가 시킨 소코동이에요

 

비벼서 먹는 건 아니고

밥하나 뜨고 소고기와 계란노른자 터트려서 양파와 크림소스를 잘 섞어서

올려먹는데

 

와사비까지 같이 올려먹으니깐 별미더라고요

 

양이 좀 부족하다 싶었지만

 

카레와 밥이 리필되니깐

같이 나눠드시면 진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에비카츠 샌드예요

 

멘보샤보다 이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식빵도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새우가 잘 튀겨져서 멘보샤보다 덜 기름지다고 해야 하나

이것도 소스랑 찍어먹으니깐 진짜 ㅜㅜ최고

 

 

 

진짜 맛있게 먹은 소코아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원래 소코아는 믿고 먹는 곳이라고

 

나만 몰랐지만 이제 알게 된 맛집이라

다른 분들도 알라구

글 꼭 쓰고 싶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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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반반카레

★★★★★

 

소코동

★★★★☆

 

에비카츠샌드

★★★☆☆

 

가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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